6월28일 묙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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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현서 | 등록일 | 22.06.28 | 조회수 | 13 |
집에 오자마자 보일러를 틀고 기다리자 보일러가 다 도라가서 옷을 벚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물을 틀어 머리를 숙인 다음에 물을 머리에 갔다대면 머리가 차갑기도 하면서 뜨겁기도 했다. 물이 차가운게 75% 따듯한게 25%여서 물을 따듯한 물이 나오는 쪽으로 돌렸는데 갑자기 뜨거운 물이 콸콸콸콸 나왔다. 이번엔 차가운 물이 나오게 돌려봤는데 차가운 물이 콸콸콸콸 나왔다. "왜 미지근 한 물이 없냐고 !!" 짜증이 났다.
집에 오자마자 보일러를 틀고 옷을 벚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물을 틀어 머리를 숙인 다음에 물을 머리에 댔다. 머리가 차갑기도 하면서 뜨겁기도 했다. 물이 차가운게 75% 따듯한게 25%이다. 물을 따듯한 물이 나오는 쪽으로 돌렸다.그때 갑자기 뜨거운 물이 콸콸콸콸 나왔다. '아!!!뜨거 온도를 낯여야겠다. ' 차가운 물이 나오는 쪽으로 레버를 돌렸다. 역시나 이번에도 차가운 물이 콸콸콸콸 나왔다. "왜 미지근 한 물이 없냐고 !!" 짜증이 났다. 이 일이 없었던 사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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