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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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이름 김영광 등록일 22.06.27 조회수 8

가스 레인지에  넴비을 올린 다음 면을넣고 쏘스을 부었다. 반찬이 없길레 쏘새지 을 구을 여고 냉장고 을 반는데 쏘새지 가 없어다 너무아쉬었다 나는 라면이 다끌었는지 맜을 밨다 너무 맜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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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배가 고프다. 라면을 꺼내고 냄비에 물을 철철 부었다. 물조절이 어려워 버리고 채우는 걸 반복했다. 그런 다음 불이 활활 타오르는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렸다. 나는 꼬들꼬들한 라면을 좋아한다. 그런데 불을 끄는 타이밍을 몰라 오늘도 실패한 것 같다. 오늘도 꼬들 라면은 물 건너갔다. 퍼진 라면 앞에서 절로 한숨이 나왔다. 아쉬운 마음으로 건더기와 가루를 솔솔 뿌렸다. 너무 실망해서 기다리는 것조차 하기 싫어 바로 꺼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냉장고를 열어봤다. 분명 소세지가 있었는데. 아이쿠 내가 어제 다 먹었지.어제의 내가 미웠다. 그런데 실망도 잠시, 라면을 흡입하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다. 라면은 역시 맛있다.(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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