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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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광 | 등록일 | 22.06.23 | 조회수 | 10 |
피구를나,현서,민구,영찬이랑 같이 피구을했다 팀은 현서랑 영찬이고 나랑 민구팀이였다 우리는 목숨전을 했다 내가 공을 잤았다 내가 공을 던지면 현서가 다잔고 현서가 던지면 내가 못잔고 민구에 묵숨1은내가나섰다
축구를 하다 갑자기 현서가 "우리 여기에서 피구하자!" 콘으로 반절을 나눈 후 민구가 공을 가지러 뛰어갔다. 그사이 우리는 피구 팀을 정했다. 나는 현서와 같이 팀을 하고 싶었지만 민구랑 팀이 돼서 슬펐다. 우린 일반피구를 하지 않고 목숨전 피구를 하기로 했다. 뒤이어 바로 피구가 시작됐다. 그때 공이 나에게 빠르게 날아왔다. 나는 공에 맞기 싫어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잡기 어려웠다. 갑자기 배가 아파졌다. "아악! 나 배 맞았어!" 나는 공을 잡으려고 했는데 안 잡히고 아웃이 돼서 아쉬웠다. "민구야 나 공 던질래!" 민구는 얄미운 표정으로 "싫은데~" 라고 말해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었다. 그때 민구가 내 옆으로 다가왔을 때 순간 나도 모르게 팔로 퍽! 밀쳐버렸다. 속이 뻥 뚫렸다. (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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