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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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사건

이름 김영찬 등록일 22.06.23 조회수 9

오늘 감자를  담고 있는데 갑자기 흙이 움직였다. 나는 흙을 파는데 남색 지네가 내손에 부터 있엇다.나는 깜짝놀라 바로 때서 버렸다.갑자기 지네가 무리지어 나한테 몰려 들어왔다.총10~20마리 정도에 지네가있어서 짜증나서집에갔다.

 

 

 

감자를 모조리 캐서 팔기로 했다. 감자를 팔아 떼돈 벌려고 생각하니 비실비실 웃음부터 나왔다. 콧노래를 부르며 감자를 캐기 시작했다. 그런데 흙이 지진이 난 듯 움직였다. 노래를 멈추고 흙이 움직이는 곳에 큰 감자가 있을까 싶어 파 보았는데 나오란 감자는 안 나오고 지네가 확 튀었다. 너무 놀라 심장이 파닥파닥 발버둥쳤다. 남색 지네가 겁도 없이 내 손을 거쳐 내 몸을 타고 올랐다. 손을 정신없이 흔들었다. 남색 지네는 떨어져 나갔는데, 안심하는 것도 잠시 지네가 떼거지로 몰려왔다. 나는 손에 들고 있던 감자를 내팽겨치고  꽥꽥 소리를 치며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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