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이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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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훈 | 등록일 | 22.06.22 | 조회수 | 11 |
밤이 되고 잠을 자려고 이불을 덮었다 잠을 잘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에이 뭐 바람에 불어서 넘어진 거겠지 하고 다시 잠을 잤다 생각해 보니 내가 창문을 닫고 잤는데 이상했다 눈을 뜨고 바로 불을 켰다 인형이 떨어져 있는 거였다 왠지 모르게 으스스하고 무서웠다 할머니하고 같이 자려고 거실에 갔는데 내가 뭘 밟은 거였다 그건 바로 인형이었다 눈물이 나올 정도 너무 무서워 할머니를 깨웠다 할머니는 괜찮아 하고 날 달래 주셨다 거실에서 잠을 잤다 꿈에서 내가 잘 자고 있는데 인형이 걸어서 거실로 와 나를 찌르는 꿈을 꿨다 그래서 잠도 못 자고 인형들 싹다 아침에 강아지 집 앞에 놨다 인형은 너무 무섭다 아니면 설마 진짜 움직이는 인형 일까 아니면 저주받은 인형 일까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끝
잠을 자려고 폭신폭신한 이불을 덮었다. 잠을 잘 자고 있는데 어디선가 툭!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에이 뭐 바람에 불어서 넘어진 거겠지?' 하고 다시 잠을 잤다. 생각해 보니 내가 창문을 닫고 잤고 있어서 이상했다. 무서워서 눈을 뜨고 바로 불을 켰다. 그 의문에 소리에 원인은 인형이 떨어져 있는 거였다. '인형에 귀신이 홀린건가?' 왠지 갑자기 닭살이 싹 돋았다. 점점 으스스해서 할머니하고 같이 자려고 거실로 빠르게 갔는데 내가 뭘 밟은 느낌이었다. 밑을 봤는데 그건 바로 인형이었다. 눈물이 나올 정도 너무 무서워서, 내 이마에서 식은 땀이 흘렀다. 할머니를 깨웠다 할머니는 "괜찮아~" 하고 날 달래 주셨다 거실에서 잠을 잤다 꿈에서 내가 잘 자고 있는데, 인형이 걸어서 거실로 와 나를 칼로 찌르는 꿈을 꿨다. 나는 바로 밖으로 나갈려고 했는데 가위에 눌려서 인지 어떻게 몸을 움직여도 가위에 눌린듯 내 몸이 안 움직였다. 그래서 잠도 못 자고 인형들 싹 다 아침에 강아지가 그 인형을 찢어지게 강아지 집 앞에 놨다. 인형이 너무 무섭다. 아니면 설마 진짜 움직이는 인형 일까 아니면 저주받은 인형 일까 너무 끔찍하고 무섭다 끝 (예리,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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