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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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이름 백민구 등록일 22.06.22 조회수 11

오늘은 방과후를 끝나고 상담을 했다.  상담 차례 영광이 부터 상담을 했다. 나는 다온쌤 반에 갔다. 다온쌤이 나한테 사탕을 주셨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다온 바쁜다고 해서 나는 너무 너무 심심했다. 뭘할지 몰라 드디어 내 차레가 왔다 쌤이 복사를 한다고 하고 나는 북채를 받았다. 나는 하고 싶은데 못해 아쉬었다. (민구)

 

오늘은 상담을 하는날이다. 화요일마다 영관이랑 상담을 하는데 언제나 오늘은 뭘할까? 매주 기대에 차 있는다. 하지만 상담을 영광이가 먼저했다. 영광이가 먼저 해버리면 난 할게 없고 주변에 친구들은 다 센터에 가서 외로웠다. 그래서 학교를 군데군데 다녀보니 다온쌤을 어찌저찌 만났다. 다온쌤이 만난게 너무 즐거워 수다 떨었다. 수다를 떨다가 다온쌤은 바쁘다고 해서 가버렸다. 그래서 또 여기저기 다니다 도서관에서 변신돼지 책을 찾았다. 옛날에 책을 읽던 생각이 스멀스멀 났다. 시간이 흐르고 곧이어 내 상담차례가 났다. 영광이는 바로 센터에 가고 난 상담을 시작했다. 상담에는 좀 지루한듯한 친구 그리기를 햇다. 뭐 내가 원하는거는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상담은 꽤 괜찮았다. (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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