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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킼보드

이름 윤지희 등록일 22.06.20 조회수 8

오늘 해솜이랑 킥보드를 탔다.한발 숭 밀자마자 아주 멀리까지 도착했다 계속 발을 굴려 더 더 빠르게 아주 멀리 달렸다 달릴 때마다 바람이 내 얼굴로 확 다가와서 엄청 시원하고 짜맀했다. 그동안 모든 스트레스들이 날아가는 것 같았다. 계속 달려도 발이 아픈지 모르겠다 시원하고 계속 계속 더 타고 싶다 학교는 운동장이 커서 발이 아플 줄 알았는데 빨리 빨리 달리니 1분 안에 운동장 한 바퀴를 다 돌았다'월래 운동장이 이렇게 좁아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걸 느끼며 등을 만졌다 축축하고 땀범벅이었다. 나는 땀이 나는지도 모르고 신나게 놀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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