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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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0일 피아노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6.20 조회수 10

오늘 피아노학원에서 피아노를 쳤다. 피아노방에 들어가서 악보를  꺼내 캐논 연습을 하고 있을때 내가 피아노 천재가 된것같았다. 그냥 피아노를 치는데도 손이 높은 산을 쉽게 훌적  뛰어내려가는거 같았다. 나 좀 잘치는 듯해 손이 촤라락 촤라락 넘어가고 멋지개 곡을 마치는게 내모습이 멋졌다. 무조건 잘 치는건 아니 지만 난 그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 진짜 베토벤이 된거 같았다. 몇번만 쳤는데도 완벽한 것 같았다. '이정도면 레슨도 문제 없겠어. 나도 언니들 처럼 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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