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6월17일 옥덩굴 수조 만들기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6.17 조회수 27

오늘 국립해양 박물관에서 옥덩굴 수조를 만들러 2층으로 갔다. 2층 교육실에 가보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과 도우미 선생님 두분이 게셨다. 우린 자리에 앉아 바다에 있는 해조류 퀴즈를 풀어 보고 우리가 배운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를 만지고 보았다. 녹조류,홍조류,갈조류를 만져보니까 미끌미끌하고 바다에 있는 소금 냄새가 퍼져있었다. 그리고 녹조류 중에있는 옥덩굴 수조를 만들었다. 우리는 먼저 수조에 물을 넣기위해 맹물에 소금같은 가루를 물에 넣어 약숫가락으로 가루가 물에 녹도록 저었다. 수조바닥에 진짜 바다 처럼 휜색 자갈을 깔고 미니조개 2개를 넣어서 옥덩굴이 살수 있는 예쁜 수조를 만들었다. 그리고 아까 소금물을 수조 안에 물을 꽉 차는 것보다 조금 낮게 넣었다. 이제 마지막 옥덩굴을 내가 정성들인 수조 안에 집게로 옥덩굴을 짚어서 옥덩굴을 넣을때 옥덩굴이 잘 자라길 바랬다. 왜냐하면 내가 정성을 들은 수조니까. 

이전글 6월17일 옥덩굴 수족관 만들기(서진서)
다음글 6월16일 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