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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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티

이름 신현수 등록일 22.05.31 조회수 6
물을 먹을려고 했는데 맹물은 밋밋해서 주방 서랍 장을 뒤처기다 아이스티를 발견 했다.아이스티는 맹물도 언제 그랬냐는듯 물을 달달한 음료수로 바꿔주는데 이걸 어떻게 먹으라는지 꼭 맥스 커피 용지와 비슷했다.이걸 톡 잘라서 물의 부어먹는건가 다르게 먹는건가 싶었다.고민 하고 있는데 동생이 와서 자기도 달라며 보챘따.나는 이걸 어떻게  먹으면 되는지 알려 주면 준다고 했다.결국 알아냈다.컵의 아이스티를 솔솔솔 붇어버리고 물은 많으면 맛없으니 적적 하게  그걸 한상태로 먹으니 물맛이었따.이상했따.그러더니 동생 또 끼어들어서 그걸 물과 합쳐지게 수저로 빙빙 돌려댔다.나한텐 먹기 힘든 아이스티를 한모금 꿀꺽 마시니 단만이 입안에 퍼졌다. 아이스티 정말 맘의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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