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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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5/31

이름 허태경 등록일 22.05.31 조회수 8

센터차를 타고 집으로 걸어가는길은 마치 지옥길 같다. 겨울때는 걸어갈때 춥고 여름엔 너무 덥다. 길을 갈때 혹시 비가 온다면 지옥보다 더하다. 비와서 뛰어 가야지, 뛰기엔 다리아프지, 진짜 생지옥이다. 하지만 집에오면 모든게 해결된다. 집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따뜻하거나 시원하다. 그것만 해도 집이 최고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빠진다. 집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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