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블루 레몬에이드 ****** |
|||||
---|---|---|---|---|---|
이름 | 권예리 | 등록일 | 22.05.26 | 조회수 | 13 |
학교가 끝나고 엄마랑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가서 블루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카페는 경천 저수지가 보여서 풍경이 예뻤다. 엄마랑 나는 2층 소파에 가서 앉았다. 2층으로 올라가니 창문을 열어 놔서 바람도 조금씩 솔솔 불고 경치도 예뻤다. 어제 잠 자세가 불편해서인지 몸이 여기저기 뻐근했는데 뭉친 곳들이 싹 풀리는 거 같았다. 특히 블루 레몬에이드의 상큼한 맛은 내 몸의 마지막 피로함까지 날려버렸다. 레몬에이드를 좀 남기고 시간이 돼서 집에 왔다. 피로가 진짜로 풀린 듯 팔이 아팠던 게 없어지고 멀쩡해졌다. 좋은 기분 탓에 내 몸 안에 NK세포가 가득 맴도는 것 같았다. |
이전글 | 미술5/26 ****** |
---|---|
다음글 | 5월26일 칼림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