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 |
|||||
---|---|---|---|---|---|
이름 | 서진서 | 등록일 | 22.05.26 | 조회수 | 9 |
오늘 점심시간에 여자아이들과 얼음땡을 했다. 먼저 가위바위보를 해서 술래를 정하기로 했다. '설마 내가 술래는 아니겠지?' 가위바위보하기전에 너무 긴장되었다. 민경이가 첫번째 술래다. 그런데 얼음땡이 시작되자마자 민경이가 가현이를 바로 잡았다. 이번에는 가현이가 술래다. 잔디밭 구석에 물주는 기계가 분수처럼 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민경이가 물 주는 기계 쪽으로 도망가다가 민경이가 얼음을 했다. 근데 기계에서 물줄기가 돌아가면서 민경이가 물에 비 맞듯이 흠뻑 젖었다. 우리는 계속 민경이를 땡 해주려고 민경이 근처를 빙빙 돌았지만 술래 가현이에게 잡힐 것 같아 계속 시도만 했다. 그런데 민경이를 땡함과 동시에 역시나 걱정했던 대로 바로 가현이한테 잡혀서 다시 민경이가 술래를 했다. |
이전글 | 5월26일 축구회이 |
---|---|
다음글 | 채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