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다. 엄마한테 쓴 편지를 전해주었다. 엄마는 기대하는 얼굴로 폊지를 여러보았다. 엄마긴 다 일것는지 감동 받았나 보다.
"아이고 우리딸 벌써 편지도 쓰고 정말 대단한데"
"아 뭘료 월래는 4학년땐 다 편지를 쓰져뭐"
엄마가 친찬을 해줘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