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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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커다란 사탕

이름 윤지희 등록일 22.04.24 조회수 6

밥을 다 먹고 나서 간식이 없나 찾아보았다. 그때 식탁에 있던 건 봉지가 눈에 띄었다. 누가 가져온 지는 모르겠는데 꽈배기 과자 사탕 들이 많이 있었다. 난 처음에 파랑 색 사탕을 먹어보려고 했다. 뭔가 맛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오렌지맛 사탕을 먹기로 했다. 봉지를 뜨기 전까지는 냄새가 안 나서 오렌지맛 사탕이 아닌 줄 알았다. 하지만 꺼자마자 오렌지맛 냄새가 났다. 새콤달콤한 냄새가 났다. 입안에 넣아마자, 맛있고 달콤한 맛이 났다. 춥팝 추스 오렌지 맛은  좀 더 시큼 했다. 근데 이건  달달하다. 밑에는 하얀 색깔이고 위에는  노랑색이다. 게다가 더더욱 커다라다.

 계속 먹어도 작아지지가 않는다. 그래서 더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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