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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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

이름 강민경 등록일 22.04.11 조회수 8

감기에 걸렸다. 머리가 넘 아팠다. 얼마나 아픈지 계속 어지럽고, 일어나지도 못했다.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가 날 깨우셨다.  약을 먹으라는 것이었다. "민경아 계속 자지만 말고 약이라도 먹어" 엄마가 말했다. 알약과 달리 물약은 너무 싫은데 엄마가 물약을 주셨다. 너무 써서 눈이 저절로 찌뿌려지고 입은 삐죽삐죽 다물어졌다. 그래도 약을 먹었더니 몸이 좀 괜찮아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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