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 평소 처럼 게임을 하고 있는데 '똑'똑' 노크 소리가 들렸다. 나는 허락도 하지 않았는데 문을 벌럭 열고 들어오더니 "오빠 물총 놀이 하자!"나는" 왠 물총 놀이? " 아빠가 물놀이를 하라 한것이다. 나는 학교에서 준 물총을 찾는데 잘안보였다.그렇게 익순한 내집을 돌아 다니다 내 침데 에 있엇다.그걸 챙기고 들뜬 마음 으로 박을 나갔다.박을 나가니 햇살과 바람이 나를 반겨 주었따.물총의 물을 받는데 ㅈ호수가 짧아 물받기가 영 쉽ㅈㅣ 않았따.그렇게 물총 싸움이 시작 되었따.처음엔 내가 먼저 쏴밨는데 장난 아니었다.물로 계속 맞다 보니 왠지 모르게 피해 졌다.그러다 생각이 났다.나는 즉시 물통의 뚜겅을 열고 동셍에게 달려가 부었다.동셍도 나에게 물을 부우려는데 내가 간만의 차이로 피했다.그렇게 물을 계속 받고 물싸움을 하고 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제 그만해" 분명 아빠는 더놀아도 된다고 했는데? 이해가 안됐따.아빠가 헤도 된다고 말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총 싸움을 끝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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