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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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힘든 날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4.04 조회수 9
병원침실에 누워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오셨다. 의사선생님이 혈관을 찾으려고 손톱으로 눌르셔서 따끔따끔한 느낌이 났다. 의사선생님이 주사를 놔주셨는데 주사 노는 걸 보니까 좀더 아픈거 같았다. 원래 주사놀 때는 안 봤었는데 이상하게 눈이 주사로 갔다. 주사를 노은 다음에 비닐안에 있는 액체를 달았다. 오랜만에 플라스틱에서 액체가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걸 봤다. 그때는 너무 열이 많이나서 토도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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