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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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축구

이름 서진서 등록일 22.03.18 조회수 9
점심시간에 축구를 친구들이랑 같이 했다. 찬바람이 아주 세게 불어서 잠바에 있는 장갑을 손에 끼웠다. 달리기를 하는 데 바람이 아주세게 휙힉 불어왔다. 달리기를 하니까 몸이랑 손은 따뜻한데 귀가 아주 시렸다. 그레도 재밌으니까. 축구공을 골대에 넣진 안았지만 공을 차보니까 먼가를 성공한 느낌이었다. 이게 머라고 이렇게 재밌을까? 왜 남자 친구들이 축구를 좋아하는 지 오늘 알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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