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학교에 왔다. 남자친구들이 블럭놀이를 하고있었고 여자친구들은 종이에 그림를 그리고 있었다. 나는 블럭놀이를 더 하고 싶어서 바닥에 앉 자서 블럭을 꼿고 끼우고 있었다. 꼿고 끼우기만 하는데도 손이 안 아팠다. 영훈이는 비행기를 만들고있었고 현서는 뭔가를 만들고 있었다. 나는 빈틈이 없게 꼿고 끼웠다. 계속 만들고 있었는데 가현이랑 지희가 와서 가현이가 어떻게 했냐고 물어봐서 내가 어떻게 하는 보여줬다. 그리고 같이 만들고 있었다. 내가 계속 꼿고 끼우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품으로 꼿았는데 모양이 별 모양지팡이 었다. 내가 다른 친구들 것도 봤는데 지희는 화관을 만들었고 가현이는 나랑 같은 마법지팡이 었다. 영훈이와 현서는 영훈이가 만든 비행기를 날리고 있었다. 한번 영훈이가 날려 봤는데 처음에는 부서질거 같았는데 안 부서 졌다. 나는 가현이가 마법봉을 만들다 말아서 가현이걸 조금 도와줬다. 방짜선생님이 학교에 못 온 친구들을 위해 화상수업을 한다고 목소리를 한명 만 들리게 해주라고 하셨다. 그레서 조용히 다른걸 만들고 있었고 영훈이랑 현서는 우주선을 만들고 있었다. 계속 만들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화상수업에 들어왔다. 영훈이와 현서가 우주선을 다 만들어서 내가 열쇠를 만들어줬다. 근데 영훈이가 열쇠를 사람으로 만들었다. 나는 좀 실망 했다. 그레도 너무 재밌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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