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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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김유진
  • 학생수 : 남 8명 / 여 12명

첫 번째 부산 수학여행

이름 박소윤 등록일 19.05.09 조회수 105

첫 번째 부산 수학여행

박소윤


   화산초등학교에서 7시 20분에 모여서 7시25분쯤에 버스에 타고 7시30분에 부산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함양휴게소에 8시42분에 도착했다 그리고 함양휴게소에서 오연이가 타코야키를 주었다. 맛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버스에 타고 9시에 다시 부산으로 출발하는 동안 버스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나를 웃겨주었다. (조기훈이 다리가 길다고 주장함.) 그리고 버스에서 소엽이 오빠가 크런키 초콜릿을 주었다 세라 쌤이 소엽이 오빠가 통이 크다고 말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버스에서 장열이가 팔을 들어서 겨드랑이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쌤이 말했다ㅋㅋㅋ 조기훈이랑 김장열이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불렀는데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했다.

 

  그래서 쌤이 차에서 내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흐른 후 장유휴게소에 도착했다. 혜림이가 5분 남았을 때 옷을 갈아입는다고 내 치마를 빌려가서 화장실에서 갈아입었다 늦을 뻔 했다. 그리고 차에 탄 후 쌤이 안경닦이를 빌려갔다.

 

  그리고 두끼 떡볶이 집에 도착했는데 2층에 있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니까 좀 작다고 생각했다. 먹을 것을 고른 후에 고른 후에 먹고 내손만큼 남았다. 애들이 남기면(면 제외)만원을 더치페이를 해야 한다. 하지만 난 남기지 않으려고 많이 먹었다.

  

  그리고 부산타워로 갔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었는데 벽이 아주 예뻤다. 부산타워 안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내 몸이 쏠리는 느낌이 들었다. 기념품도 팔았는데 너무 비싸서 사지 못 했다.(선생님이 3만원만 가지고 오라고 그랬다.)

   

  그리고 나와서 1,2,3조로 나누어서 국제시장으로 갔다. 2조가 1등인 것 같다. (우리조가 2조)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양말 한 켤 래에 1000원 이여서 동생꺼1개 내거1개를 샀다. 그리고 엄청 돌아다니고 구경하다. 일본 피카츄 라면을 2개 샀다. 동생과 내 것^^이제 부모님 것을 살 것 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버스에 타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가고 있다. 좀 설랜다. 이걸 쓰면서 거의 도착하였다. 탈 때는 재미있었는데 타고 1분 만에 무서웠다 왜냐하면 기훈이랑 수아가 흔들어서 무서웠다 그래서 울어버리고 내렸다. 난 어제 이제 흑역사가 생겨버렸다. 그리고 구경하다가 케이블카를 타고 원래 있던 곳에 갔다. 나는 역시 또 울어버렸다. 그리고 킹콩부대찌개를 먹으러 걸어갔다. 킹콩 부대찌개는 1,2층 이었는데 난 2층에서 먹었다. 그리고 2층 창문을 바라보면 엄청 예쁘다. 근데 애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좀 짜증이 났다. 해원이가 좀 조용히 해달라고 했는데 조용히 하지 않았다. 다 먹고 버스를 기다리며 부모님께 전화를 했는데 친할아버지가 아프셔서 병원에 있다고 했다. 그래서 좀 속상했다.

    

  그리고 버스가 왔다. 버스를 타고 숙소로 갔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무거운 짐을 내려놨다. 그리고 바로 애들이랑 해운대로 갔다. 신발, 양말 다 벗고 경도하다가 불꽃놀이를 했다 그런데 모래밭으로 무슨 차가 와서 불꽃놀이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더 놀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나,예빈이가 1등으로 씻었다. 그리고 1층 로비에서 등등 돌아다니다가 숙소에서 라면 파티를 했다. 그리고 폰 게임, 랜덤게임, 마피아 을 하였다. 그리고 폰게임을 할때 유튜브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애들이랑 다툼을 했다. 결국은 유튜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랜덤게임,마피아 할 때 아영이와 싸웠다. 그리고 나는 세벽4시쯤에 잠을 잤다.

 

  그 다음 날 일어나자마자 선생님이 서서 사진을 찍고 계셨다. 옷을 입고 밥을 먹으러 내려갔다 그리고 7시35분쯤에 밥을 먹었다. 밥은 맛이 없었다. 그래도 다 먹고 로비에 앉아 있었다. 근데 해원이 한 테 전화가 오더니 2층으로 올라오라고 했다. 그래서 올라갔는데 5명만 올라갔다. 아마도 아직 안 온 애들은 많이 혼날 것 같다. 내 생각이 맞았다 그래서 혼났다. 작은방을 안 치워서 모든 여자애들이 혼났다. (난 큰방) 그래서 방 청소를 하고 버스 주차장에 가서 짐을 내린 후에 아쿠아리움으로 걸어갔다. 재미있었던 것도 있고 짜증 났던일도 있었다. 그리고 기념품매장에 가서 부모님 선물을 샀다. 그리고 송도 해수욕장에서 쉬다갔다. 나는 모래 밭에 들어가지 않고 해원이랑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버스 주차장에 가서 버스에를 타고 애슐리를 갔는데 배가 아파서 많이 못 먹었다.(3그릇) 그리고 밖에 나가면 의자가 있는데 거기에서 애들이랑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타러간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했다. 들어가려면 준비된 신발을 신고 들어갔다 근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다. 그리고 너무 추웠다. 이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간다. 지금은2시28분이다. 차에서 계속 자다가 일어났는데 휴게소였다. 내리려고 하니까 차가 출발해서 남아있던 음료수를 먹고 다시 잤다. 그랬더니 6시25분에 학교에 도착해서 가현이 이모 차를 타고 집에 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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