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존중으로 만드는 행복한 학급 https://band.us/band/74602508
  • 선생님 : 김유진
  • 학생수 : 남 8명 / 여 12명

in BUSAN (수학여행)

이름 송아영 등록일 19.05.09 조회수 91

    

         in BUSAN(수학여행)

                                                                                                                                              지은이:송아영

나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즐겁게 준비를 하고. 엄마께서 주신 3만5천원을 가지고 아빠의 차를 타고 학교로 가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차에 탔다. 그렇게 계속가다가 함양휴게소에서 나는 혜림이에게 소떡소떡한개, 음료수 한병을 사주고 나도 똑같이 샀다. 그랬더니... 만원정도를 썼다 그래도! 맛있게 먹고 다시 차를 타고 가다가 이번엔 장유휴게소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았다.



   그렇게 부산에 도착! 우리는 제일 먼저 두끼 떡볶이집을 갔다 . 그렇게 떡볶이를 심하게 맛있게 먹었다.그리고 부산타워로가서 경치도 보고, 예쁜 공책도 샀다 그렇게 그곳에서 구경도 맘껏하고.


  그리고 BIFF광장에서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한다음에 국제시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부채도 사고, 양말도, 탕후루도(탕후루는 중국 대표 간식 과일등등에 설탕물을 묻혀서 굳힌 달달한 음식.) 그런데 탕후루는 달고 맛있었지만! 설탕물이 녹아서 바람에날리면서 옷에 많이 묻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탕후루 설탕물이 빨간색이여서 옷에묻은게 더짜증이 낮다.아무튼 그렇게 많이 샀더니...... 돈이 너무 조금 남았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사지는 못했지만!!!


  우리는 해상케이블카도 재미있게 타고, 맞은 편 케이블카에게 인사도 하고,그렇게 놀다가


   우리는 송도해수욕장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가 그근처에있는 킹콩 부대찌개를 먹었는데. 그곳은 밥도 흰쌀밥 이아닌 다른 색깔의밥이 나오고 라면사리도 노랑색이 아닌 갈색이였다.그런데 라면사리 맛은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맛이었다.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기대되는 숙소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짐을 놓고 바로 해운대로 놀러갔다. 그곳에서 불꼿놀이도 하고, 모래도 만지고 놀다가! 숙소로 가서 또놀다가 새벽 3시에 너무 졸려서 안자는 척을 하면서 잠을 자버렸다(친구들과 밤을 세기로 했는데ㅠㅠ) 그래서 우리반 선생님이 새벅 3시동안 많이 힘들어하셨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걸어가서 아쿠아리움에 가서 귀여운 물고기도 보고, 무시무시한 상어도보고, 그곳에서 놀다가 송도해수욕장에 가서 조금 놀다가 보조가방을 열어놓고 몸을 숙였는데 핸드폰, 공책, 이어폰, 보조배터리, 충전 줄이 다 바다에 빠졌다. 그래도 보조배터리는 빼고 다른 것은 다 주웠다. 그리고 부산타워에서 산 예쁜 공책은 못쓸정도로 젖어서 그냥 그고에 놓고왔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보조배터리를 안주웠다!!.... 보조배터리에 충전기도 달려있는데..... 그런데!! 또 문제가 있다. 나는 오빠의 폰을 빌려갔다. 그때 바다에 빠졌을때... 오빠의 폰은 방수여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알고보니 오빠의 폰의 충전기를 꼿는 부분에 물을 털어야됬는데... 물을 안털은 것이다!!!) 엄마에게 전화를 해보니 그냥 엄마가 걱정하지말고 놀다오라고해서 아무걱정 없이  에슐리를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그곳은 원래 음식의 맛을 완전 바꿔놔서 조금 마음에 안들었다.


  그리고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갔다. 그런데 나는 하나도 안무서웠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가득안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수학여행을 갔다 온지 얼마 안됬을때 오빠의 폰은 고장나있었다. 그래서 우리엄마가 똑같은 핸드폰을 사주려고 했는데... 최신꺼 밖에 없어서 결국엔 최신중에 가장낮은 S10?? 인가 아무튼 그핸드폰을 사주셨다. 그래서 내가 오빠에게 나한테 고맙다고 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내가 핸드폰을 바다에 떨구어서 핸드폰을 샀으니까 ㅋㅋㅋ-핸드폰의 최후 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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