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 컴 투 수학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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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은별 | 등록일 | 19.05.09 | 조회수 | 70 |
웰 컴 투 수학여행 글쓴이:이은별 4월 18일 7시 32분나의 첫 수학여행 버스가 출발한다. 설렘 반 기대 반이다. 가만히 있다 보니 지루해져서 웹툰을 봤다. 웹툰 은 재미있다^^ 웹툰 을 보다보니 휴게소에 도착했다. 할일이 없어서 간단이 슬기 음료수만 사주고 왔다. 돈이 약간 아까웠지만 괜찮다. 9시쯤 다시 버스가 출발했다. 다시 핸드폰을 하다 주변 경치를 보니 경치가 너무 예뻤다. 다음 휴게소에선 과자와 음료수를 샀다. 다시 버스가 출발했다. 과자를 먹으면서 슬기의 폰으로 음악을 들었다. 음악이 매우 좋았다. 11시50분쯤에 두끼 떡볶이에 도착했다. 두끼 떡볶이가 직접 만들어 먹는 형식이라 너무 좋았다. 밥을 먹고 1시쯤에 부산타워에 갔다. 부산 타워의 높이는 약182m 아파트 62층 높이다. 아래를 보면 아찔하고 스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념품으로 노트를 샀다. 너무 예쁘다. 2시쯤에 국제시장에 갔다. 국제시장에서 주영이 돈을 빌려 탕후르를 사 먹었다. 달콤 새콤 바삭 한 게 정말 맛있었다. 그다음엔 주영이 와 같이 다니었는데 주영이가 철판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이스크림을 가방에 너무 많이 흘려서 가방이 걱정이다. 가는 길에 있던 피카츄 라면이 맛있어 보였다. 4시쯤에 해상 케이블카에 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케이블카가 흔들리는 게 넘 재미있었다.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이 너무 잘 나와 서 좋았다. 케이블카를 타고나서 케이블카 박물관에 갔다. 나만의 2D케이블카를 디자인하는 게 좋았다. 5시 반 쯤에 바다에 도착했다. 괜히 뛰다가 다쳤다. 바다를 보는데 밀물인지 썰물인지 알아맞추는 게 재미있었다. 바다를 보다가 늦어버렸다. 부랴부랴 뛰었다. 저녁 시간이 되어 킹콩 부대찌개에 갔다. 무지 맛있었다. 그런데 수아가 배달이 나서 밥을 먹지 못 한 게 아쉬었다. 그래도 부대찌개는 매우 맛있었다.^*^ 밥을 다 먹고 짐을 놓으러 차로 갔다. 차안에 있는데 승희(전 학교 친구)에게 영상통화가 왔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웠다. 마침 옆자리에 있던 슬기에게도 승희를 소개해 주었다. 승희와 통화를 하고나니 어느새 숙소에 와있었다. 숙소에 짐만 후딱 놓고 숙소앞 해수욕장에 모였다. 아이들이모래사장에서 노는동안 선생님들은 작은 불꽃놀이를 준비하고 아이들을 불러 모아 불꽃을 2개씩 주었다. 그런데 해양경찰(?)이와서 불꽃놀이 는 무산 되었다. 1시간쯤 놀고 나니 10시34분이었다. 숙소에 들어가서 잠자리를 피고 씻고 난 후 자려는데 옆방에서 아이들이 불을 키고 놀았다 그래서 나는12시가 넘어서 까지 자지 못했다. 새벽에 겨우 잠들고 3초 정도 지난 것 같았다. 그런데 벌써 아침6시가 되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어나 씻고 준비하니 잠이 조금 가시었다. 그리고 폰을 조금 하다 7시 30분에 조식을 먹으러 누리홀로 내려갔다. 조식은 매우 맛있었다. 조식을 먹고8시50분에 모두 집합했다. 집합하고 나서 아쿠아리움에 갔다. 9시 30분쯤 선생님이11시까지 자유 시간을 주었다. 신기한 물고기 들을 보니 정말 좋았다. 하지만 가오리는 정말 징그러웠다. 10시 쯤 인어 쇼를 보았는데 퍼포먼스가 아주 좋았다. 11시엔 아쿠아리움 기념품점 에서기념품을 구경했다. 그리고 근처 마트에서 참붕어 싸만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11시 45쯤 점심을 먹으러 애슐리로 출발 했고 12시16에 도착했다. 애슐리 에는 맛있는 게 아주 많았다. 특히 단게 많았다. 밥을 다 먹고 2시에 스카이워크에 갔다. 바람이 아주 많이 불었다. 하지만 그다지 춥진 앉았다(반팔인데... 나만 그런가?). 그런데 슬기가 춥다고 해서 내 담요를 둘러주었다. 스카이 워크는 생각보다 짧았다. 차안에 와서 슬기에게 담요랑 배게(잘 때 배려고 가져온 것)를 주고슬기랑 같이 잤다. 깨어 보니 몇 명을 빼고 모두 자고 있었다. 내가 소란 스러 워 선지 슬기도 깼다. 조금 뒤 휴게소에 도착했다. 5시 18분 휴게소에서 간단한 저녁을 샀다. 돈이 많이 남아서(용돈3만원) 맛있는 걸 살 수 있어서 좋았다. 버스로 돌아 와서 사온 과잘 먹고 슬기와 라이더를 했다. 그리고 차안에서 자는 사람들 을 구경했다. 슬기와 놀면서 구경하다보니 금세 학교에 도착했다. 7시 엄마가 데리러 왔다.정말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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