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반

( 맛있는 간식)

9월 30일 목요일 아침 학교 2교시에 서린 공원에서 놀기로 했다. 그전에 선생님께서 맛있는 간식을 사주셨다. 친구들과 나는 맛있는 간식을 골랐다. 간식을 계산하려고 계산대에 과자를 올려 두었다. 우리 반이 18명이라 계산대의 과자가

많이 쌓여 있었다. 과자와 음료수를 사서 기쁘긴 한데

선생님이 저 많은 과자를 사셔서 죄송하기도 했다. 계산을

다하고 서린 공원에 가서 아까 산 간식을 먹었다. 정말

달콤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었다. 간식을 다 먹고

은재와 운동기구도 타고,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했다.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서린 공원에 가고 싶다.

글쓴이: 전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