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4학년 3반 학생들은 4월 4일부터 8일까지 1교시부터 4교시까지 스포츠 박스에 가서 생존수영을 했다.

1교시에는 버스를 타고 스포츠 박스에 가서 탈의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 선생님과 준비운동을 했다. 그리고 물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물과 친해지는 활동을 했고 다음에는 슬라이드, 배영, 평영, 잠수 그리고 잎새뜨기를 배웠다. 어렵지는 않았다. 친구들과 같이 해서 재밌고 신났다.

3학년 수영할 때는 잘 못했지만 지금은 잘 하게 되었다. 수영을 더 배워 예전보다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수를 할 때는 숨을 크게 쉬고 숨을 참아 물에 귀까지 넣고 슬라이드를 할 때는 발차기나 손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잎새뜨기는 숨을 크게 쉬어 숨을 참고 뒤로 누워서 물에 뜨는 것이다.

그 다음 선생님께서 자유시간을 약 10분 정도 주시는데 그 때 친구들과 잠수를 해서 가위바위보하기, 물 안에서 수영하며 수영하기 등을 했다.

친구들과 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고 나중에 또 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