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즐거운 여름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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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25번 | 등록일 | 21.07.18 | 조회수 | 26 |
1학기가 끝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찾아 왔다. 여름방학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같이 놀았다. 1주일은 친구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했다. 밤 늦게까지 수다도 많이하고 웃고, 떠들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공부도하고 즐거웠다. 그다음 가족들과 시원한 계곡으로 여름 캠핑휴가를 갔다. 신나게 물놀이도하고, 다슬기도 잡고, 맛있는 음식도먹었다. 밖에서 먹는 음식은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남은 방학동안 너무 더워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가서 신나게 놀고 사진도 많이찍었다. 너무 재밌고 좋은추억을 남겨서 행복했다. 방학 끝나기 마지막날 나는 선생님과, 친구들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레여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다. 어느세 잠이들고 눈을 떠보니 아침이었다. 갑자기 생각이 났다. 그것은 바로 방학숙제를 안한 것이었다. 나는 학교에가서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선생님께 많이 혼나서 부끄럽고 창피했다.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났다. 휴~ 지금까지 여름방학에 대한 꿈이었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선생님께 혼이나지 않아 다행이었지만, 가족들과 친구들과 실제로 놀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코로나로 이런 일상생활을 할 수 없지만, 꿈에서라도 친구들과 함께 마스크를 벗고, 신나게 뛰어놀고, 이야기도 많이하고 좋은추억을 남겨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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