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가는 학급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해요!
바다로 떠난 우리가족 |
|||||
---|---|---|---|---|---|
이름 | 김연희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17 |
바다로 떠난 우리가족 ? 김연희 "우리, 바다 가자!" 아버지께서 이른 아침에 높은 톤으로 말하셨다. 꿈틀 꿈틀, 바다라는 말에 우리가족은 조금씩 움직익 시작했다. "바다?" 언니가 물었다. 아버지께서는 바다 앞 ? 숙소도 잡아놨다며 얼른 가자고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용두 해수욕장에 갔다.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다. 우리는 하루를 즐겁게 보낸 뒤, ?그 다음날 아침으로 칼국수를 먹고 바다로 가서 놀았다. 그 바다에서 우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몇시간 동안 즐겁게 놀았다 그중에 언니 앞으로 갈매기가 휙! 지나갔는데 언니가 "왁! 시바시바시바......" 라며 욕을 했다. ? 오빠는 평소 욕을 많이 하는 편이라 꾸증을 듣는편이다. 그래서 오빠는 이때다 싶어 ?"김정연(언니이름)이 나보다 더 하다니까!!"라며 말했다. 그랬더니 언니는 짜증이 났는지 팩트폭력을 하기 시작 했다. "키도 작은게!ㅋ" 라며 바다 깊은 곳으로 뛰어 들어 갔다. 오빠는 나이에 비해 키가 아주 작았다. 바다가 깊어서 오바는 얼씬도 못햇다. "야 나와 나 키 안다..." 언니는 한번 더 말했다. "키 작아서 못 들어오지ㅋㅋㅋㅋㅋ" 아빠도 키가 작아서 너 나 놀리냐?라며 뛰어갔다 하지만 언니가 들어가있는 수심은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다. 언니가 나오자 오빠는 시비를 걸려 했다. 하지만 아빠가 말려 둘은 화해했다. 역시 싸움구경은 재미있었다. 이렇게 우리가족은 2박3일 여행을 끝냈다. 그때도, 지금도 생각만 해도 재미있다. 끝! |
이전글 | 87층에서 다시는 안 잔다 (7) |
---|---|
다음글 | 쿠키런:킹덤은 정말 재밌어!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