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10월 30일, 그날도 쿠키런:킹덤을 했다. 그날은 그 게임에서 "떠나자, 트로피컬 소다제도!" 라는 기능이 

풀렸는데, 한번 해 보니 그게 스토리가 있는데 공주맛 쿠키라는 쿠키가 자신의 호위무사인 용사맛 쿠키랑

바캉스를 갔다가 겪는 일이다. 아직까진 스토리를 다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흥미진진하다.

첫 번째 섬에서 전투를 하니 스토리 하나가 해제되고 보상을 받았다. 그런데 섬마다 전투력이

달라서 어떤 섬에서는 다른 섬보다 더 늦게 이긴 적도 있었다.

그래서 전투력을 다른 기능처럼 레벨을 점점 올려야 한다. 

하지만 쿠키들(게임 캐릭터)의 레벨을 올리기 위한 경험의 별사탕(경험치)이 모자라서

레벨을 잘 못올리고 있다. 그래서 요즘 걱정이다.

그래도 좀 기다려야 하는 것과 경험치 문제를 제외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지금 나는 "떠나자, 트로피컬 소다제도!"를 해제한 지 얼마 안 되서 스토리를 몇 개밖에 

풀지 못했지만, 계속 하다 보면 끝이 보일 거라고 예상된다.

이 기능, 정말 맘에 쏙 든다. 정말 재밌는 이 기능의 스토리의 끝은 어떨지 정말 기대된다. 

공주맛 쿠키랑 용사맛 쿠키는 트로피컬 소다제도에서 보낸 바캉스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너무 기대된다. 

다음에도 또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