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안녕하세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가는 학급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함께 해요!

사랑하며 꿈꾸며 즐겁게
  • 선생님 : 김지영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친구와 싸운날

이름 조가윤 등록일 21.11.01 조회수 18

날씨는 내 맘을 모르고 아주 화창하고 맑은 날이었다. 나는 오늘 학교에 가기싫었다. 왜냐햐면 어제 슬기와 싸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를 천천히 갔다.

나는 학교에 가서 슬기에게 사과하고 싶기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 벌써 학교앞이었다. 나는 매우 떨렸다.  내가 교실앞에서 문을 열까 말까 하고있을때

반에 있던 슬기와 눈이 마추쳤다. 그래서 나는 그냥 뒷문으로 들어갔다. 교실에 들어와서 친구들에게 어떻게 사과할지 물어봤다.

친구들은 편지로 사과하는 것 이 가장 좋다고 말해주었다. 나는 친구들 말처럼 1교시 수업시간이 되기전에 슬기에게 편지를 쓰고있을때 문득생각이 

들었다. 그냥 슬기에게 가서 사과 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래서 1교시 쉬는 시간에 슬기에게 가서 사과를 했다.

슬기 이야기도 들어보니 내가 오해했던 것도 있던 것 같다. 우리는 화해를 하고 그 날 부터 더 친하게 진했다.

앞으로는 슬기와 더 친하게 지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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