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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멋진 학생들이 큰 꿈을 키워가는 학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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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조가윤, 성예주와 있었던 일(겁나 허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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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윤수 | 등록일 | 21.11.01 | 조회수 | 24 |
10월 30일 저녁, 아주 선선한 바람이 부는 밤이었다. 그 때 갑자기 핸드폰에서 "띵" 하고 소리가 났다. 옆 반 친구에게 메세지가 온 것이다. "내일 할로윈이여서 가윤이랑 노는데 같이 노실?". 나는 알았다고 했다. 내일 아침 3시 나는 아파트 놀이터로 나왔다. 가윤이가 나와 있었는 데 나에게 신발을 자랑했다. 어언 8년 가윤이를 지금까지 본 시간이다. 8년 지기 친구(?)인데 나는 가윤아거자랑을 할 것 이미 예상했다. 옆반 친구(성예주)가 오고 뭐하고 놀지 상의를 했다. 하지만 끝 내 정하지 못했다. ?일단 사람이 부족해,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심심해서 엘드 놀이터로 갔다. 거기에는 동현이랑 예준이 옆반 친구들이 있었다. 놀려고 했지만 가윤이랑 예주가 친구들을 때리로 갔었을 때 나는 허무하게 앉아 있었다. 이 것을 2번 아니 3번을 반복하니 그냥 가려고 했다. 메세지를 남기고 나는 유유히 떠났다. 결론 나는 1시간을 날렸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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