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 나는 너희들에게 들려줄 소식 한가지가 있어. 그게 뭐냐면 바로 우리반에서 수호천사 활동을 한거야.

  나는 딱종이를뽑는데 누가 나올지 궁금했는데 바로 내 뒷자리에 앉아 있는 친구가 뽑힌거야. 그런데 처음에는 쉬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어려운거야. 내가 쪽지를 준 방법은 친구가 뭘 하고 있을때 가방에 쪽지를 넣기도하고 교과서와 교과서 사이에 넣기도 했어

  마침내 비밀친구를 발표하는 날이 밝아왔어 나는 나를 뽑은 아이가 샤프를 쓰는 여자아이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자아이였던거야 나는 쇼크가 올뻔 했는데 그 아이가 항상 나보다 빨리 오더라고 그리고 나를 뽑은아이와 내가 뽑은 아이와 내가 뽑은 아이와 더욱더 친하게 지내고 있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