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해가는 우리!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1명 / 여 11명

이름 함형주 등록일 23.11.06 조회수 28

하늘이 검게 물든 새벽, 알람 소리가 나의 잠을 깨워 주었다.

우리 가족들도 다 일어나서 짐을 챙겼다.

아버지 차 트렁크에 짐을 놓고 차에 탔다.

새벽이어서 나,동생,누나는 잠들었는데 아빠는 차를 운전하시고

어머니는 외 식구들을 차에 태우시느라 못 주무셨다.


자고 일어나니 공항에 도착해있었다.

각자 짐을 챙기고 비행기를 타러 갔다.

자리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아서 각자 휴식을 취했다.


괌에 도착했다.

우리 가족들은 다 피곤해 보였는데 나는 졸리진 않았다.

짐을 챙겨 숙소에 갔다.

숙소에서 방을 2개 잡았다 누나,나,동생,엄마,아빠가 첫 번째 방 

외 식구들은 두 번째 방에서 자기로 했다.

짐들을 놓고 나,동생,누나,사촌 동생(2명)은 수영복을 갈아입고 어른들이랑 같이

수영장으로 갔다.

재밌게 놀고 있다가 사촌 동생 중 막내도 수영복을 입고 튜브를 타고 왔다.

내가 재밌게 놀아주려고 잠수했다가 나왔는데 울었다.

무서웠나 보다.

다 놀고 나서 뷔페에서 음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리고 마트를 가서 간식,물,음식들을 샀다.

그리고 숙소에서 잠을 잤다.

 

자고 일어나서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 갔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고 곳 갈 때가 됐다.

아쉬웠다.

수영장에서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숙소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바베큐를 먹었다.

4일 동안 뷔페에서만 밥을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다.

 

다 먹고서 짐을 챙겨 지하철을 타고 공항에 가서 비행기를 탔다. 

매우 재밌었다.

너무 졸려 잠을 잤다.


잠을 자고 일어나니 한국 이였다.

비행기에서 내리고 주차장에서 차를 탔다.

차에서 핸드폰으로 실컷 게임을 했다.

그렇게 집을 도착했다.

우리 집이 매우 반가웠다.

집에서 짐을 정리했다.

 

그렇게 나의 여행은 끝이 났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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