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해가는 우리!
같이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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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유진 | 등록일 | 23.11.06 | 조회수 | 34 |
"심심해" 핸드폰만 보고 있던 내가 말했다. "언니! 우리 같이 놀래?" 평소에 잘 놀아주지 않았던 언니가 말했다. "그래" 우리는 재밌게 놀고 있었다. 그때..."아야!..." 내가 말했다. 우리는 놀다가 실수로 서로를 때려 버린 것 이였다. 우린 둘 다 삐쳐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흥! 실수로 날 때렸어도 사과는 해야지! 근데 나도 때렸는데..내가 먼저 사과할까? 언니랑 다시 친해져서 놀고 싶은데..' 내가 생각했다. '음..쟤도 날 때렸지만 많이 아플 것 같은데..' 언니도 생각했다. "야! 미안해.."언니가 먼저 내게 사과했다. "뭐..나도..미안! 내가 같이 놀자고 해서 다친 건데 뭐.." 나도 사과했다. "그럼 우리 같이 놀래?" 언니가 말했다. "그래!!" 내가 찬성했다. 그 뒤로 우리는 싸워도 금방 사과를 하고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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