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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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최혜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0명

<덕실이가 말을 해요> 뒷이야기

이름 김서율 등록일 23.05.12 조회수 63

?수일이는 학원을 가며 긴 손톱을 깎았다. 

학원이 끝나고 집에 들어가 보니 또 다른 수일이가 있었다.

엄마는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뭐야?! 수일이가 두명이야?!"

수일이는 내심 좋았습니다. 수일이가 쥐에게 손 잡으며 수일이의 방으로 갔습니다.

수일이는 쥐의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앞으로 너의 이름은 수임이야!"

그리고 수일이가 웃으며 다시 한 번 말했다.

"너는 학원 다니면 돼!"

수임이는 살짝 미소를 지었습니다.

다음 날 수일이는 놀고 수임이는 학원에 갔습니다.

수임이는 집을 가다가 길고양이를 마주쳐 생쥐로 변한 뒤 도망갔습니다.

수일이는 엄마한테 들켜서 크게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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