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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꼭 살펴야 할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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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옥선 | 등록일 | 20.07.17 | 조회수 | 20 |
물놀이 후 꼭 살펴야 할 증상
무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아합니다. 하지만 물놀이가 끝나고 나면, 간혹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달에는 물놀이에 다녀온 뒤 꼭 살펴야 할 증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결막염 ? 물놀이 도중 감염되기 쉬운 전염병입니다. 3~5일 잠복기를 거친 뒤 눈이 붉게 충혈되고 눈물이 많이 나며 이물감이 느껴져 눈을 비비는 것이 주 증상입니다. 보통 3~4주 정도 지속되고 두통과 오한, 인후통, 설사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다른 가족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며 반드시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급성 장염 ? 물놀이하면서 입에 들어간 물로 인해 장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급성 장염에 걸리면 처음에는 열이 나고, 구토, 설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장염으로 인한 설사는 보통 2~3일간 지속되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탈수 위험이 큽니다. 보리차, 끓인 뒤 식힌 물을 자주 먹여 탈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일광화상 ? 햇빛에 장시간 노출된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며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붉게 변하고 가려움증이 나타나며 색소 침착을 남기면서 서서히 호전되지요. 심한 경우 홍반, 통증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찬물로 씻고, 냉찜질 하거나 얇게 썬 오이를 올려 열기를 식히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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