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좋은 책 읽기
부모님께 효도하는 우리반
국어 숙제 |
|||||
---|---|---|---|---|---|
이름 | 권인준 | 등록일 | 20.05.03 | 조회수 | 7 |
흥부전의 어느 부분
어느날 제비가 날기연습을 하다가 떨어져 그만 발목이 부러지고말았다. 흥부는 명태 껍질과 명주 실을 구해다가 부러진 다리를 감아 줬다.
가을이 되어 제비가 강남으로 돌아가 제비 왕에게 사연을 이야기 하자, '보은표' 라는 박씨 하나를 흥부에게 갇다주어 은혜를 갚으라 했다. 다음해 봄이 되어 다시 흥부의 집을 찾은 제비는 흥부 앞에 박씨를 떨어뜨려 주었다. 흥부가 뒤뜰 볕 잘 드는 곳에 땅을 파고 거름을 뿌린 뒤 박씨를 심으니 순이 나고 넝쿨이 되어 쭉쭉 뻗어 나갔다.
팔월 추석이 되어 온갇 음식을 지지는 고소한 냄새가 사방에 진동 했다. 하지만 흥부네 집은 서늘한 기운만 가득했다. 흥부가 박 속이라도 끓여 먹으려고마당 한 가운데에 박을 놓고 타기 시작하자 자식스물 아홉이 구경을 하러 좌우로 쭉 늘어섰다.
박이 어찌나 큰지 부부가 마주서서 노래를 하며 톱질을 했다. 박을 쪼개니그 안에서 쌀 나오는 쌀궤, 돈 나오는 돈궤, 귀한 약과 색색의 비단이 나오고,마지막으로는 사람들이 몰려나와 대궐깉은 기와집을 지어냈다.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없는것 없이 다 갖춰져 았었다.그렇게 흥부는 하루 아침에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은 부자가 되었다.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
이전글 | 이태빈사진 |
---|---|
다음글 | 국어숙제(감동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