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밝고 건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5학년 친구들 만나서 반가워요!
SONG童의 짱들이 모였다~ 몸짱! 맘짱! 꿈짱!
함께 할 멋진 5학년 짱들~ 1년동안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서로 도와주고,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게요.
오은성-5,6학년의 만복사지 탐방 |
|||||
---|---|---|---|---|---|
이름 | 오은성 | 등록일 | 19.11.15 | 조회수 | 31 |
"애들아 오늘 역사문화탐방 가니까 연필하고 공책 챙겨라" "네" 11월12일 화요일에 만복사지에 갔다. 김양오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다. "절이 있을 때는 지를 부치지 않는데 지금 만복사지에 절이 없어서 지를 부쳐요. 그래서 만복사지에요" "네 알아요" 옛날에는 정으로 일일이 조각한 것이 진짜 신기 했다. 옛날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 같다. 정으로 조각하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도요지,부처님 조각상을 보았다. 조각상이 진짜 컸다. 사람이랑 비교도 안되게 컸다. 김양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건 뭐게요" "만복사 저포기요" 만복사 저포기는 양생이가 귀신이랑 결혼을 했는데 양생이는 귀신인줄 몰랐다. 양생이랑 귀신의 아버지랑 만나서 귀신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여보는 2년전에 죽었다. 라고 말씀하셨다. 양생은 이제서야 귀신인줄 알았다. 양생은 절에 달려가서 귀신이랑 이야기 하고 귀신이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양생은 외롭게 살았다. 내가 귀신이랑 결혼 했으면 정말 끔찍 했을 것이다. |
이전글 | 최세정: 내가 이곳을 다시 지나간다면 (4) |
---|---|
다음글 | 하미영-만복사지 문화탐방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