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지옥의 롤러장

이름 홍세인 등록일 25.10.16 조회수 15

  107일 화요일,친척들과 롤러장에 가기로 하였다.

  나랑 언니는 빠르게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롤러장으로 갔다.

  1130분에 롤러장에 도착해 친척들을 만나고 우리는 롤러장 안으로 들어갔다.

  롤러신발을 신고 타는곳에 들어갔는데 롤러스케이트를 2학년때타고 안타서 그런가 바로 넘어졌다.

  롤러스케이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렸다.그리고 1시간정도가 지나고 봉을 안잡고 타보기로 하였다.나는 사촌언니 손을 잡고 타다가 갑자기 사촌언니가 속도를 내서 결국 넘어졌다.그런식으로 나는 6번을 넘어졌다.2시간동안 타고 지옥의 롤러장에서 빠져나왔다.

  너무 많이 넘어져서 나오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질뻔했다.

 

  점심에는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랑 아이스크림을 먹고 마트에 가서 인형뽑기를 했다.

  그리고 우리는 밖에서 계속 돌아다녀서 너무 더웠다.언니가 갑자기 너무 더운데 카페갈래?”라고 말하였다.우리는 기다렸다는 표정으로 빨리 카페에 들어갔다.

  갑자기 언니가 아빠께 전화를 해서 지금 집에가겠다고 와달라고 하였다.

  우리는 더 놀다 갈려고 했는데 그렇게 말해서 속상했다.그리고 카페에서 나오고 언니는 먼저 갔다.

 

  남은 셋 우리는 놀다가 이모부께서 데리러 와주셨다.그렇게 집에 무사히 도착했다.

  다음에 기회가 또 있으면 만나서 놀고싶다.

이전글 쉴틈이 없는 하루 (1)
다음글 너무 치열했던 대회 소년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