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빠짐 없는 연휴

이름 김서준 등록일 25.10.15 조회수 8

 

 

 

 

  10/3부터~~10/12일까지 쉬는 어마어마한날 2025년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가장 행복한 날이다하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쉴수가 없다. 왜냐하면 택시기사여서 쉴수없다 아무튼 내가 잘 쉬면 된다아마도 연휴가 많아서 날이많이 바뀔 것 같다.

  금요일 아침 얼굴에 기름끼가 많아서 세수를 했다. 점심이 되어서 엄마가 해준 미역국을 먹었다그리고나서 치카를 하고 학습지를 했다. 금요일 이후로 다 했다. 10시까지 놀고 잤다. 금요일은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여서 기분이좋았다. (금의 날) 토가 되었다(토는 토요일) 원래는 엄청 즐거운 주말이 였는데 오늘은 별것 아닌것 처럼 느껴졌다. 오늘도 매일 하던것 처럼 엄마는 일가고 나랑 누나는 센터에 갔다. 거기서 밥을 먹고 집으로 와서 책가방을 정리했다. 가방 안을 뒤지니까 4학년 때 쓰던 과학자료가 나왔다. 그건 쓸일 없으니까 버렸다. 저녁이 되서 얼른 밥을 먹고 게임을 했다. 735분부터~1130분까지, 하고 너무 졸려서 잤다. 일요일이 되고 낮 12시에 치카를 하고 준비를 했다. 할머니집에가서 전,꼬치를 만들러 갔다. 밀가루를 붙이고 할머니는 밀가루 붙인걸 불판에 해서 다 만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든 꼬치를 먹었다. 저녁이 돼서 집에 와서 티비를 봤다. 수요일이 됐다 오늘 엄마가 일을 가서 우리를 할머니집에 대려다 졌다. 나는 연휴동안에 할머니집을 너무 많이 갔다고 생각했다. 생선하고 밥을 먹고 양치도 하고 배개로도 놀다가 다쳤다. 그렀게 놀다가 620분이 되어서 엄마가와서 집으로 왔다. 씻고 잤다. 이제거의 연휴가 끌나가는 주말이 되었다. 끝나가는 날이여서 기분좋게 아침,점심,오후를 보냈다. 저녁에 엄마가 삼겹살을 먹으로 간다고 했다. 시내에 가서 고깃집으로 들어갔다.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김치도 구워서 먹었다. 얼음이 들어간 콜라도 마셨다. 또 다른 곳으로 가서 게임도 했다.

  다음날이 됐다 진짜 연휴 마지막날이다. 이게 어떴게 마지막 날이지? 망했다고 생각했다. 다음에는 이렇게 10일 연휴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희망은 5일연휴인 설날이였다. 하지만 그때는 2026년 이기 때문이다. 한번도 안 빠지고 10일 쉰 날은 인생 처음 겪어 봤다. 아무튼 실컷놀고 930분에 자서 다음날 학교 갈 준비를 했다.

이전글 너무 치열했던 대회 소년체전
다음글 약간의 고난이 섞인 통영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