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사촌동생과 함께보낸 즐거운 추석

이름 김리원 등록일 25.10.15 조회수 4

10/6 (,추석)

  아침에 일어나 외할머니댁에서 제사음식을먹고,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나는 동생이랑 같이 유튜브를 보고 집으로 갔다. 바로 친할머니댁을 가야서 집에서 후다닥 씻고 친할머니댁으로 가려는 순간 제사를 해야되서 제사를하고 할머니댁으로 다시갔다.조금뒤 사촌동생인 별희,별하도 친할머니댁으로오고 나는 같이 놀았다.우린 눈감술을 했다.남동생 별하가 술래였다.잘 피하고있는데 별하가 을 꽉 감아 주름생긴모습이 웃겨 웃음이 터졌다.결국 나는 술래가 되었다.누가 짐볼에 튕기는 소리가 나서 가보니 (나의동생) 김태린이있었다.그렇게 김태린이 술래가 되었다.김태린이 술래를하기싫어해우린 숨바꼭질을 했다.근데 별하를 몰카할려고 작전을 짰다(ㅋㅋㅋ). 몰카방식은 별하가 술래가 안되게하고 별하가 숨은데를 보고 술래에게 별하의 위치를 알려줘서 별하만 잡는 몰카였다 ㅋㅋ.김태린이 술래가되고 나는 옷장에 별희랑 같이 숨었다.별하가 숨은데를 보고 김태린에게 위치를 알려주고 우린 숨었다. 별하가 먼저 위치발각되고 나중에 우리도 잡혔다.다음판은 별희가 술래였다.별하가 식탁 밑에 숨은걸보고 별희에게 위치를 알려줬다.이번에도 별하가 먼저 잡혔다ㅋㅋ.우린 그런식으로 놀았다.

  할머니가 육전을 해준다고 같이 마트에 갔다.육전용 고기를사고 간식을샀다.간식은 마이쮸 자일리톨껌,프링글스,과일맛 마시멜로우,크런치초코콜라맛 껌을샀다.근데엄마가 과자는 이따먹으라고 했다.나는 참을수없어서 입구를 살짝까고 손을넣어 과자를 꺼낸후 다시뚜껑을닫았다.완벽범죄다.육전을 먹으라고해서 나왔다.부드럽고 기름진 육전 진심으로 너무 맛있었다. 그다음으로 오징어전도 먹었다.맛있었지만 육전이 더 맛있었다.조금이따 먹어도 맛있었다.나는 기름진걸 먹어서 콜라 한캔따서 마셨다.그렇게 계속 먹고 놀고 했다가 숲에서99일 살아남기라는 게임을했다.근데 21일인가 암튼 몇일에 총든 신도들이 쳐들어와서 죽었다.그렇게 게임을 깨지못한상태로 끝났다...벌써 자야할 시간이 됬다.우린 부모님이 잘때까지 버티고 몰폰을 했다가 12시에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으로 대패삼겹살을 먹는데 감기기운 때문인가 속이안좋아서 할머니가 끓여놓은 소고기뭇국으로 건강하게 속을달랬다.우린 눈감술이 너무 재밌어서 또 했다.이번엔 김태린이 술래였다.김태린은 특히나 청각이좋아서 조심해야.그렇게 김태린을 피하고 있는데 별하가 소리를냈다.근데 별하가 소리 내면서 나를 따라와가지고 김태린은 내가 내는 소린줄알고 날 잡았다.나는 복수를 다짐하는 마음으로 별하를 잡았다.그렇게 눈감술은 끝났다.벌써 헤어질 시간이였다.우린 터덜터덜 집으로가며 헤어졌다.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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