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전주송천초등학교 5학년 1반입니다.

우리 학급은 학생, 학부모와의 소통 창구로 하이클래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나, 행복한 우리, 함께 성장해요
  • 선생님 : 선생님
  • 학생수 : 남 13명 / 여 11명

강아지를 무서워하게된 경험

이름 박소정 등록일 25.10.01 조회수 18

  나는 강아지를 무서워한다어렸을때 할머니집에서 나와서 아버지한테 갈려고 20분 거리를 킥보드를 타고 혼자 갔었는데 작은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사나워 큰소리로 짖어서 킥보드를 내다 던지고 나를 쫓아오는 강아지 때문에 엄청 빨리 뛰어가 할머니집에 도착해서 운적이 있다강아지가 나를 쫓아오면 너무 무섭고 해서 작은 강아지가 순해보여도 피해 다닌다.하지만 강아지가 집에 갇쳐있는데 짖고 있으면 못 온다 생각해 나도 똑같이 짖는다. 우리집 옆집에는 강아지를 키우는데 작은 강아지다엄청 귀엽고 순하게 생겼는데 순하게 생겨도 짖을 때는 완전 사납다근데 여름방학 말에 10시에 친구와 통화를하며 게임을 하고었는데 밖에서 옆집 강아지가 짖어 똑같이 짖었었다그땐 옆집 강아지가 집에 있는데 짖는 줄 알았다. 그러다 12시쯤 밖에 나가야되는 일이 생겨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문을 열었다.

 

  근데 문을 닫고 옆집 문을 보게 됬는데 옆집 문이 열려있었다. 아마 옆집 아줌머니나 옆집 아주머니의 딸분이 열어놓으신거 같다. 강아지는 문앞에서 놀고있다가 내가 문을 닫는 소리를 들은 건지 나를 노려보다가 짖으면서 빠르게 쫓아왔다. 나는 순간적으로 어렸을때 할머니집에서 있었던 일이나 그때와 똑같이 아주 빠르게 뛰어가며 그때의 일이 또 일어나니 무섭고 '강아지가 나를 물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도 들고 '만약 나는 강아지에게 물리면 나는 뭐 어떻게 해야지....?'라는 수많은 생각을 하면 빠르게 아주 빠르게 뛰어가서 겨우 계단을 타고 올라가서 큰일 날뻔하다가 겨우 위층으로 올라와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다행이라는 마음과 함께 조금씩 울먹거리며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는 아래층에 계시는 친한 이웃분께 물어봐서 집 앞까지 데려다 드리라고 말해준다고 했다아래층으로 가서 이웃분이랑 같이 집앞으로 갔는데 옆집 아주머니나 옆집 아주머니의 딸분이 집에 도착해서 강아지를 안고 집으로 들어가신거 같다.

 

  이웃분이 데려다 주신다음에 집에 도착해서 친구한테 전화를 걸어 그때 그 일을 말하다가 다시 그때 일이 생각나 조금 울먹거리며 말을 했다친구는 나의 이야기를 듣고 웃었었다 그리고 나는 그날 이후 방학때 밖에 대부분 안 나갈려 한다언니도 나랑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나가야 할 일이 있으면 대부분 언니와 같이 나가는 편이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더더욱 강아지를 무서워해서 강아지가 주인한테 안겨있어도 피해다닌다.

이전글 뭔가 이상하게 고양이카페 오픈런한일
다음글 2번째 대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