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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한테 맞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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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현호 | 등록일 | 21.11.12 | 조회수 | 29 |
7월의 어느 날, 나는 어김없이 형한테 깝죽거려서 쳐맞고 있던 날이었다. 상황의 시작은 "형, 이문제 좀 알려줘" " 넌 이 문제도 못 푸냐? 장현호답다." 내가 홈키파를 들고 형 옆을 뿌리면서 "어디서 모기가 왱왱거리냐" 고 하면서 팩트로 폭행했다. 형이 개빡쳤는지 방에 3분 정도 있다 나와서 형이 나를 겁나 때리다 방으로 도망을 갔다. "콰직~~~" 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문이 개작살 나 있었다. '운동만 10면 가까이 하고 그중에서 3년정도 달하는 사람이 문을 쳤는데 안부서지는게 이상하거다'라고 생각을 한 30십초간 하고 형과 아이컨택 10초동안 했다. 형이 피가 나는 자기 손을 보고 엄마, 아빠,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질질 짜고 난리도 아니었다. 엄빠가 오고 몇분 뒤 나는 형한테 말했다. "미안해" 몇분 뒤 할머니가 오고 나는 형한테 몇대 더 처 맞고 할머니가 치킨을 사주면서 화해하라고 해서 형이 나한테 콜라랑 치킨의 닭다리를 주면서 형이 말했다. "화해하자" 나는 알겠다고 하고 형이랑 화해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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