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지난주 토요일에 내장산을 갔다왔다.

오전 10시쯤에 출발해서 오전 11시에 일찍 점심밥을 먹었다. 점심메뉴로 육회비빔밥을 먹었다.  육회비빔밥은 처음 먹어본 것이었는데 육회를 밥에다가 섞고 재료(상추, 육회, 콩나물, 당근)같은 것을 섞고 먹었는데 진짜진짜 맛있었다. 육회가 약간 쫀득하면서 유사시미 맛이 입안에서 춤을 추는 것 같이 맛있었따.  육회비빔밥은 정말 맛있었다.

육회비빔밥을 먹은 뒤 내장산으로 향했다.  내장산 가는 길을 험하고도 험했다. 길에 차가 밀려서 3시간 정체하고 겨우 들어갔는데 또 차가 밀렸다.  우리 가족은 내장산 가는 걸 포기직전이었다. 그때 드디어 정체가 풀렸다. 시원하게 내장산을 향해 출발했다.

20분 뒤 드디어 내장산에 도착!  내장산에 도착해서 본 단풍은... 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도 예뻤다. 빨간색 단풍잎, 노란색 단풍잎 등이 내 눈을 호강시켰다. 

단풍을 구경하고 집으로 가는 길, 내가 이번 여행을 통해 느낀점은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도 나가면서 기운을 회복하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