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자라고 함께 행복한 교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씨앗이 알곡되어
  • 선생님 : 김지선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정동진하고 서울에 다녀와서

이름 장원준 등록일 21.11.10 조회수 24
작년 1월에 해돋이를 보려고 정동진을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를 타고 서울로 와서 다시 갈아타야 해서 지하철을 타고 다른 역으로 가서 다른 기차를 또 타고 6시간 동안 이동했다. 분명 오후 4시에 출발을 했는데, 도착하면 오후 10인 것이다. 아무튼 도착을 해서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에 짐을 풀고 나랑 동생이랑 엄마한테 편의점에서 먹을 것 좀 사 온다고 해서 동생하고 먹을 것을 사 왔다. 10시여서 무서웠다. 아무튼 다녀와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TV를 보다가 이제 일찍 잤다. 그렇게 일찍은 아니다 우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었다. 정동진에서 기찻길도 처음 넘어가고 해돋이를 보려고 그 해수욕장에서 약간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해가 뜨는 것이 보이고 엄마는 그것을 찍으려고 했다. 그렇게 해돋이를 보고 기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또 6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해서 처음에 한숨이 나왔지만 잠을 잘 못 자서 기차에서 결국 잤다 일어나보니 도착을 하고 내린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를 2학년때 갔던 곳으로 갔다. 오랜만에 온 곳에서 숙소를 잡고 다시 짐을 내리고 씻었다. 씻고나서 밖에서 사온 떡볶이를 먹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온 책을 읽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있다가 잠을 잤다. 일어나서 숙소를 나가고 기차역에서 데 햄버거가 맛있었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다시 전주로 돌아와서 집으로 갔다. 2학년 때 간 광화문과 그 안에 있는 경북궁을 못 본게 아쉽다. 그래도 해돋이도 보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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