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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하고 서울에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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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원준 | 등록일 | 21.11.10 | 조회수 | 24 |
작년 1월에 해돋이를 보려고 정동진을 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기차를 타러 갔다. 기차를 타고 서울로 와서 다시 갈아타야 해서 지하철을 타고 다른 역으로 가서 다른 기차를 또 타고 6시간 동안 이동했다. 분명 오후 4시에 출발을 했는데, 도착하면 오후 10인 것이다. 아무튼 도착을 해서 바다 앞에서 사진을 찍고 숙소에 짐을 풀고 나랑 동생이랑 엄마한테 편의점에서 먹을 것 좀 사 온다고 해서 동생하고 먹을 것을 사 왔다. 10시여서 무서웠다. 아무튼 다녀와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TV를 보다가 이제 일찍 잤다. 그렇게 일찍은 아니다 우리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해수욕장으로 가고 있었다. 정동진에서 기찻길도 처음 넘어가고 해돋이를 보려고 그 해수욕장에서 약간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 해가 뜨는 것이 보이고 엄마는 그것을 찍으려고 했다. 그렇게 해돋이를 보고 기차를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갔다. 또 6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해서 처음에 한숨이 나왔지만 잠을 잘 못 자서 기차에서 결국 잤다 일어나보니 도착을 하고 내린다음에 지하철을 타고 숙소를 2학년때 갔던 곳으로 갔다. 오랜만에 온 곳에서 숙소를 잡고 다시 짐을 내리고 씻었다. 씻고나서 밖에서 사온 떡볶이를 먹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온 책을 읽었다. 그리고 숙소에서 있다가 잠을 잤다. 일어나서 숙소를 나가고 기차역에서 데 햄버거가 맛있었다. 그리고 기차를 타고 다시 전주로 돌아와서 집으로 갔다. 2학년 때 간 광화문과 그 안에 있는 경북궁을 못 본게 아쉽다. 그래도 해돋이도 보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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