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5학년 2반 입니다.
자전거를 탄 날 |
|||||
---|---|---|---|---|---|
이름 | 강명 | 등록일 | 22.10.11 | 조회수 | 38 |
자전거를 탄날
“귀찮은데.....” 어느 여름날 대현이가 자전거를 타자고 연락이 욌다. 그당시엔 자전거를 타지 못했고 귀찮기도 했다. 그래서 핑계를 대서 나가지 않으 려고 했다. 하지만 대현이가 같이 타자고 계속 졸라서 자전거를 처음 탔다. 그런데 내가 생각한 만큼 중심이 잘안잡혔다. 그래도 실패하지 않고 계속 했다. 그래도 계속 넘어져서 난 참아왔던 울음이 터져 나왔다. 그런데 대현이가 내가 이렇게 우는게 안타까웠는지 내가 원래 나의 몸에서 맞지않는 좀 작은 자전거를 타고 있었는데 대현이가 자기네 집에 남는 자전거가 있다고 나에게 맞는 자전거를 그냥 줬다. 그러자 나는 자전거를 잘탈수 있었다. 자전거를 처음 탄날 이후로 난 천변,신시가지 여러 곳을 다니며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다. 난 내인생에서 자전거를 탄 것이 가장 자랑스럽고 후회하지않는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날 대현이가 날 부르지 않았다면.....ㅎ |
이전글 | 아쉬웠던 날 (1) |
---|---|
다음글 | 반려동물과의 이별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