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수일이는 자기 손톱을 물어뜯고 보이는 쥐에게 먹였다.

그러나 쥐는 변하지 않았다.

그래서 수일이는 실망했고 가던길을 가려고 뒤를 돌았다.

그순간 펑! 소리가 나며 쥐는 순식간에 수일이로 변했다.

수일이는 깜짝 놀랐지만 빨리 놀고 싶은 마음에 학원가방을 가짜 수일이에게 넘겨 주었다.

하지만 말을잘들을것 같았던 가짜 수일이가 다시 진짜 수일이에게 학원가방을 건네주었다.

그순간 진짜 수일이는 화가났고 발을 구르며 집으로 들어갔다.

결국 학원은 가짜 수일이가 갔다왔고 엄마는 가짜 수일이만 칭찬해 주었다.

그러자 진짜 수일이는 질투가 나서 결국 고양이를 대리고와서 가짜 수일이에게 보여주었다.

그러자 가짜 수일이는 생쥐로 변했고 진짜 수일이는 기분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