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평범하고 가장 행복한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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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성언 | 등록일 | 19.10.14 | 조회수 | 53 |
2017년 2월 8일 저녁 9시 눈이 조금씩 내릴때 엄마가 아빠를 불렀다 진통이 와요 엄마가 그랬다 아빠는 서둘러 산부인과에 갔고 나는 할머니가 집에 올때 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어느새 스르르 잠들었다 지금부터 평범한 이야기는 행복한 이야기로 바뀐다 사실 내겐 9년 만에 생긴 동생이다 다음날 8시 56분 응애! 응애! 드디어 동생이 태어났다 그리고 그애기가 태어났다는 문자를 들은 나는 펄쩍 뛰었다 2주후 동생과 엄마가 집으로 왔다........ 2년후 지금은 동생이 쇳덩어리 머리로 내 가슴을 박는다 쿵쿵 박을 때 마다 아프지만 그래도 내 동생이라 화가 안난다 그리고 동생이 또 태어난다 난 동생이 두 명 이다 나는 가장 행복한 첫째 일거다 동생을 싫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동생은 언젠가 내게 꼭 행복이 될 것이다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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