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소중해 그리고 너도 소중해!
  • 선생님 : 김민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나의 소중한 입

이름 김수정 등록일 19.10.14 조회수 44

여행가고 다음날 아침이다. 양평에서 평화롭게 풍경을 즐기고 있었다. '음? 신선하구 자연냄새가 좋구만~?' 나는 자연의 냄새가 머리가 맑아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내가 언니에게 풍경아 좋다고 말했다. 그런데 말하는데 신경 쓰일정도로 벌레가 많았다. 나는 자기네 갈길가라고 걍 신경쓰진않았다. 그러곤...내가 언니에게 다음글자 말하려고 입을 벌리려는 순간!...벌레가 내 입속으로 쏘~~옥 들어갔음...근데 5초 정도는 입에 들어간줄 모르고 있었
음...ㅠ 하필 다음 글자는 이를 살짝 깨무는데 벌레를 깨물어버렸다... '벌레야.. 미안해... TㅇT' 그래서 내가 아재들이 침뱉는것처럼 투왁퉷! 하고 뱉었다. 난 그후로부터 벌레랑 사이가 멀어졌다. 조그만 더 목으로 넘겼다면 나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것이다... 이때부터였는지, 나의 입이 소중하다는걸 깨달아버렸다... ㅇㅁㅇ!!

이전글 가장 평범하고 가장 행복한 이야기 (10)
다음글 나도 몰랐던 이야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