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소중해 그리고 너도 소중해!
  • 선생님 : 김민영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나의 재밌는 욕의 대한 경험

이름 차*우 등록일 19.10.14 조회수 140

하늘이 흐릿한 2013년도 어느날...... 삼촌네 가족이 오랜만에 전주로 온 날이였다.

4살인 내 사촌동생은  파워레인저를 좋아했다. 우린 장난감을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말했다. "의정아 그런행동하는거 아니야!" 하지만  동생이

계속 그행동을 하길래 마침내 화가 났다.6살인 난  동생을 툭! 때렸다.

그러자 동생이 "으앙으앙"하고 울기 시작하였다. 

나는 급히 달랬다.하지만 동생은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결국 할머니께서 들어오셨다.동생과 나는 자초지종을 설명해 드렸다.

사실..........동생과 나는 파워레인저 반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

그런데 동생이 뭔지도 모르고 가운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나한테 욕(ㅗ) 을 날렸다

나는 당황했다.그래서 나쁜행동이라고 해 이 지경까지 온것이다.

할머니 께서 이야기를 듣자,사촌동생과 나에게 말씀하셨다. "욕은 나쁜 것이니 쓰면 안된다"

라고 하셨다. 그후 동생과 난 사이좋게 다시 놀았다.

솔직히 그때의기억 때문에 나와 동생 사이가 훨씬 친해진것 같다.

그래서 욕의 대한 이야기를 하면 이 이야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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