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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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이수 | 등록일 | 19.10.14 | 조회수 | 73 |
나는 겨울방학때 가족과 함께 이집트 여행을 갔다. 가장 먼저 간 곳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는 곳이었다. 피라미드는 책에서 많이 봤기 때문에 별로 신기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스핑크스의 크기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컸다. 가이드 이모께서는 스핑크스가 머리는 사람이지만 사자의 몸을 가지고 있고, 왕의 권력을 상징한다고 설명해주셨다. 나는 스핑크스의 모습이 특이하다고 생각?다. 하지만 스핑크스의 코는 누군가 망가뜨린 것 같이 회손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가이드 이모께 "왜 스핑크스의 코는 회손되어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가이드 이모께서는 "아랍인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파괴한 것일거야"라고 대답해주셨다. 나는 스핑크스의 코가 없어서 아쉽긴 했지만 스핑크스를 실제로 볼수있어서 좋았고,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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